[체스트백] 런닝용 다용도 Chest Bag, 괜찮네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해야하는데 (사실 식이요법이 더 중요) 이래저래 핑계만 만들고 하지 않아 작정하고 하나 구입해봤다.

 

EU US 유럽 미국 중국 변환 플러그 4.8mm 돼지코 젠더 110to220 어댑터

 

운동시 항상 걸리는 것이 스마트폰!

뛸 때 걸리적 거리지 않게 딱 붙는 체스트백으로 해보고자 구입했다.

제품을 펼치면 아래와 같다. 딱봐도 뭔가 짱짱~ 하게 가슴에 딱 맞게 될것 같지 않은가?

그런데 구입하고 나니 구입한 사이트 재고가 떨어졌는데 판매 링크가 닫혔네 ㅋ

운동하는데 뭐 여러가지 가지고 다닐 것은 아니고 폰 하나 정도인데 그것도 은근 걸리적 거려 폰만을 위해 구입한 것인데 과연 괜찮을 것인가?

 

뒤쪽(등쪽)은 따로 포켓 같은 것은 없고 받쳐주는 정도다.

가슴쪽 주머니에 폰을 넣으면 운동중간에 필요시 아래와 같이 똑딱이를 떼어내 폰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터치도 해보니 뭐 특별히 크게 불편하거나 그렇진 않았다.

왼쪽, 오른쪽 어깨쪽에는 조그마한 포켓이 있는데 지금 딱히 필요한 것은 아니라 넘어간다. 운동용인 만큼 폰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물건을 가지고 다니진 않을 예정이라 굳이 관심이 가지 않았다.

 

체스트백에 스마트폰을 넣고 단추를 떼내면 아래와 같다.
필요시 보면서 터치등 기본 폰 질을 할 수 있다.

자 이제 착용샷!

흰티가 운동용이 아닐뿐더러 약간 박시~ 하게 입는 것이라 체스트백을 착용하니 약간 답답한 모양새가 나왔지만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다.

뒤에서 본 모습

가운데 사각형 반사판이 있어 저녁에 좀 더 안전을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체스트백 스마트폰을 넣고 아래와 같이 하면서 운동하면 되고 폰을 볼 필요가 있을 경우 똑딱이를 떼네서 보면된다.

똑딱이 부위느 딱 짱짱~ 하게 맞진 않아 약간 남는 느낌이 있었어서 런닝 시 약간 덜렁거릴듯 했는데 실제로 달려보면서 사용해보니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그래도 이 부분은 이후 업그레이드 시 보강은 필요해 보였다.


체스트백에 폰을 넣고 실제로 폰을 사용할때 보여지는 모습!

똑딱이를 떼어내면 위와 같이 폰 모습이 보이고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된다.




간단히 제자리 달려보는 모습!

영상으로는 흔들려 보이나 실제로 몇번 저녁에 달려보니 크게 불안하거나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폰이 좀 더 무겁거나 크다면 다를 수 있으니 참조요!


이 체스트백은 운동시 폰사용을 위한 용도이다보니 스판형식으로 몸에 맞게 되어 있어 평소에 사용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있다. (딱 맞아서 옷 매무새가 좀 ) 그런만큼 런닝이나 운동시예상한 만큼 그 기능은 발휘한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은 이후에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은 있다.

------------------------------------------------
체스트 폰 케이스 고급화(너무 꿀렁거려)
똑딱이 보다는 찍찍이로 편리성과 흔들림
체격이 좀 더 작은 사람을 위한 조절기능
------------------------------------------------

내가 키도 있고 몸무게도 있어서 그렇지 좀 마른 사람이 쓰기에는 적당하지 않은듯 하다. 스판이라고는 하나 길이 조절하는 부위를 나정도에서도 거의 끝까지 해서 끼워야 쓸만하기에 좀 더 다양한 체격의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길이 조절기능을 좀 더 확대하는 것이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매우 만족하고 사용중이다.

모두들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하자

끝.

EU US 유럽 미국 중국 변환 플러그 4.8mm 돼지코 젠더 110to220 어댑터